[본 글은 2026년 7월 1일 기준으로 사건 내용을 업데이트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ETERNO 투자사기, 피해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100% 회수를 보장하는 방법은 없으며, '무조건 받을 수 있다'고 단언하는 곳은 오히려 주의해야 합니다.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① 형사 고소로 가해자의 신원을 특정하고 ② 통장으로 입금했다면 지급정지를 신청해 자금을 묶어 둡니다. ③ 주범이 검거되지 않더라도 예금주(통장 명의자)를 상대로 민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거 후 합의, 지급정지, 민사 판결 등 경우에 따라 회수가 이루어지며, 사건 내용에 따라 접근 방법은 달라집니다.
ETERNO는 단일 사건이 아니라 조직적 연쇄 패턴의 한 조각입니다. eternoprime.com은 2026년 6월 25일 개설 직후부터 리딩방을 통해 투자자를 유인했으며, 단기 폐쇄를 전제로 설계된 전형적인 단발성 사기 플랫폼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HTS 프로그램이라는 외피를 활용한 정교한 위장 수법에 있습니다. 운영 측은 전문 트레이더를 사칭하며 허위 수익 인증 화면을 반복 제시하고, 실제 거래 기능이 전혀 없는 HTS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했습니다. 프로그램 내부에서 보이는 수익률, 잔고, 거래 내역은 모두 사전에 조작된 화면일 뿐입니다.
수법의 단계는 명확합니다. 첫째, SNS 또는 메신저를 통해 주식 투자 리딩방으로 유입시킵니다. 둘째, 고수익 인증 화면을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신뢰를 구축합니다. 셋째, eternoprime.com에서 HTS 설치를 유도하고 입금을 요구합니다. 넷째, 초기 소액 출금을 허용해 추가 입금을 유도합니다. 다섯째, 본격적인 출금 신청 단계에서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사이트 접속을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도메인 생성 시점과 폐쇄 속도로 볼 때 eternoprime.com은 단기 피해자 모집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운영 주체가 정체를 은닉한 상태에서 단기간에 자금을 회수하고 폐쇄하는 패턴을 따릅니다. HTS 설치 파일 역시 실제 증권사 API와의 연동 없이 화면만 조작된 위장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수법은 금융위원회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플랫폼, 도메인 생성 일자가 최근인 경우, 리딩방을 통해 유입되고 고수익을 강조하며 HTS 설치를 요구하는 경우에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eternoprime.com 역시 이 모든 특징을 보였습니다.
※ 이와 같은 사건은 형사고소와 은행 지급정지 조치까지는 비교적 많은 분들이 진행하지만, 실제 자금 회수와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민사소송까지 병행하여 진행해야 하는 사안에 해당합니다.
피해 발생 시 확보해야 할 자료는 리딩방 대화 내용, eternoprime.com 가입 및 입금 내역, HTS 설치 파일 및 거래 화면 캡처, 출금 신청 기록, 상대방과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전체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여 보관해야 합니다.
다음 피해를 예측할 신호는 명확합니다. 도메인 생성 일자가 최근이고, 리딩방 중심의 유입 구조를 갖추며, HTS 설치를 요구하는 플랫폼은 eternoprime.com과 동일한 패턴을 따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 URL : eternopr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