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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itzHub 어플 사기, play.google.com 메리츠증권 사칭 앱, 투자 리딩방 연계

[본 글은 2026년 7월 16일 기준으로 사건 내용을 업데이트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관련 URL :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rtchdjuajg.app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사기 어플)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해당 앱을 다운로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MeritzHub 투자사기, 피해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100% 회수를 보장하는 방법은 없으며, '무조건 받을 수 있다'고 단언하는 곳은 오히려 주의해야 합니다.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① 형사 고소로 가해자의 신원을 특정하고 ② 통장으로 입금했다면 지급정지를 신청해 자금을 묶어 둡니다. ③ 주범이 검거되지 않더라도 예금주(통장 명의자)를 상대로 민사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거 후 합의, 지급정지, 민사 판결 등 경우에 따라 회수가 이루어지며, 사건 내용에 따라 접근 방법은 달라집니다.

MeritzHub는 단일 사건이 아니라 조직적 연쇄의 한 조각입니다. 정식 금융사 브랜드를 도용한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하고, 리딩방을 통해 피해자를 모집한 뒤 출금을 차단하는 수법은 이미 수십 건의 유사 사례에서 반복 확인된 패턴입니다. 이번 MeritzHub 사건은 메리츠증권을 사칭한 조직이 개발사 신원을 은닉하고 단기간 피해자를 집중 모집한 전형적 사례로, 수법의 각 단계를 분석하면 다음 피해를 예측할 신호가 드러납니다.

**1단계: 정체 은닉과 브랜드 사칭**

MeritzHub 앱의 개발자는 "Kamlesh Dev Chaudry"로 등록되어 있으나, 앱 내부에는 "meritz ㅁㄹㅊ증권" 로고와 명칭이 그대로 사용됩니다. 패키지명은 "com.krtchdjuajg.app"으로 무작위 문자열이며, 실제 메리츠증권을 사칭한 조직의 앱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식 증권사라면 개발자명·패키지명·인증 체계가 모두 일치해야 하지만, 이 앱은 브랜드만 도용하고 운영 주체는 완전히 다릅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점이 신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스토어 심사는 기술적 안정성 위주이며 브랜드 사칭 여부까지 실시간 검증하지 않습니다. 다운로드 수 10회 이상, 리뷰 전무라는 점은 단기 운영 후 폐쇄를 전제로 한 설계입니다.

**2단계: 비현실적 수익 연출과 신뢰 구축**

앱 내부 화면에는 관심종목과 인기종목이 모두 급등세를 보입니다. JW신약 +12.83%, 현대약품 +17.14%, 모나미 +23.51%, 에스씨디 +18.02%, 씨피시스템 +20.07% 등이며, 전체요약 화면에는 상한가 +30.00%에 도달한 종목들이 나열됩니다. 사용자 자산 화면에는 총자산 20,448,153원, 총손익 +6,416,486원, 보유 종목 손오공의 수익률 +29.60%가 표시됩니다.

이 수치들은 실제 거래 결과가 아니라 조작된 숫자입니다. 정식 증권사 앱이라면 실시간 시세와 연동되어야 하지만, 이 앱은 독립된 데이터베이스에서 임의로 생성한 값을 표시합니다. "무조건 수익" 화면을 반복 노출하여 사용자가 추가 입금을 결정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 단계의 목적입니다.

**3단계: 리딩방 연계와 피해자 모집**

MeritzHub 앱은 단독으로 유포되지 않습니다. 텔레그램·카카오톡 등 리딩방에서 "전문가 추천 종목" "내부 정보" 등의 명목으로 소개되며, 리딩방 운영자가 직접 앱 설치 링크를 전달합니다. 리딩방 내에서는 다른 참여자들의 수익 인증 화면이 공유되고, 실시간 채팅으로 "지금 입금하면 내일 수익" 식의 압박이 가해집니다.

이 구조에서 리딩방 운영자와 앱 개발 조직은 동일하거나 긴밀히 연계되어 있습니다. 리딩방은 신뢰를 구축하는 채널, 앱은 자금을 이체받는 도구로 기능하며, 두 요소가 결합되어야 피해자가 실제 송금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4단계: 입금 유도와 출금 차단**

앱 내부에는 "데이트레이딩" 메뉴가 있으며, "신청 금액" 입력란과 잔액 15,453,655원이 표시됩니다. 입금·출금·은행계좌 연동 기능이 모두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입금만 가능하고 출금은 처리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출금을 시도하면 "세금 납부" "수수료 입금" "거래 수량 부족" 등의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합니다.

정식 증권사 앱이라면 공동인증서·금융인증·OTP 등 다단계 보안 절차가 필수이지만, MeritzHub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자동 로그인" 기능까지 제공합니다. 금융보안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 앱이 정식 금융 서비스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단계: 폐쇄 후 재출시 준비**

MeritzHub 앱의 다운로드 수가 10회 이상에 불과하고 리뷰가 전무하다는 점은, 이 앱이 대규모 유포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소수의 피해자에게 집중적으로 입금을 유도한 뒤 앱을 삭제하고, 개발자명과 패키지명을 변경하여 동일한 수법의 새 앱을 재출시하는 것이 이 조직의 전형적 패턴입니다.

과거 사례를 분석하면, 메리츠증권을 사칭한 조직 외에도 다른 유명 증권사 브랜드를 도용한 앱들이 수개월 간격으로 반복 등장했습니다. 운영 주체는 동일하거나 유사하지만, 브랜드·도메인·개발자명을 매번 교체하여 추적을 회피합니다. MeritzHub 역시 폐쇄 후 다른 이름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와 같은 사건은 형사고소와 은행 지급정지 조치까지는 비교적 많은 분들이 진행하지만, 실제 자금 회수와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민사소송까지 병행하여 진행해야 하는 사안에 해당합니다.

**다음 피해를 예측할 신호**

MeritzHub 사건에서 드러난 신호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리딩방에서 특정 앱 설치를 권유하면서 "공식 스토어 등록" 사실을 강조한다면 검증이 필요합니다. 둘째, 앱 내부에서 모든 종목이 급등하고 사용자 수익률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면 조작된 화면입니다. 셋째, 정식 금융사 앱이라면 반드시 존재해야 할 공동인증서·OTP 등의 보안 절차가 생략되어 있다면 사칭 앱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MeritzHub를 사칭한 조직이 다음에는 어떤 브랜드를 도용할지, 어떤 리딩방을 통해 유포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수법의 구조는 동일하게 반복될 것입니다. 정식 서비스는 메리츠증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이용해야 하며, 리딩방에서 전달된 링크를 통해 설치한 앱은 즉시 삭제하고 연동 시도한 계좌의 은행에 지급정지를 문의해야 합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rtchdjuajg.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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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6.
DAMDEOC LAW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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